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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차범근과 한국축구의 쌍두마차 다운 전설적인 투샷

승인 2018-06-10 19:19

온라인 이슈팀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축구해설위원 박지성과 차범근의 전설적인 투샷이 화제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추첨식 참석하는 한국축구의 쌍웅! ㅋㅑㅇㅏ #박서방_가상조추첨_결과 (사진제공 : 김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성과 차범근이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축구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성과 배성재는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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