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또 다시 뜨거운 감자.."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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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또 다시 뜨거운 감자.."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한 두 사람"

  • 승인 2018-06-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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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네마코프 트위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최근 경기도 하남으로 거처를 옮기며 여전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냉담한 반응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1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동안 살고 있었던 서울 옥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김민희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했다.

하지만 홍 감독은 아내 A씨가 이혼을 원하지 않아 여전히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혼은 하고 만나지 그럼 이렇게까지 욕 먹을 일 없었을텐데(rick****)" "서로 사랑한다면 나이차든 뭐든 뭔 상관인가? 다만, 홍상수가 이혼 먼저 하고 만났으면 이렇게 욕 먹겠느냔 말이지 왜 가정이 있는 남자가 처녀의 마음을 열게 했을까? 열었던 마음이 쉽게 닫히는것도 아니고 김민희도 유부남이랑 마음 고생 많이 했을텐데 한편으로는 불쌍하다.(rick****)" "이혼 마무리하고 사겼으면 좋았을껄. 남자가 두여인한테 몬된짓하고 있네. 나이차가지고는 뭐라는건 이해못하겠다. 사랑하는데 나이차가 무슨의미가 있나? 미성년자들도 아니고. 손녀뻘이랑 사귀는것도 아닌데. 그냥 나이차나는 커플일뿐. 이혼절차 깨끗하게 좀 마무리하쇼(zzan****)" "대단하다 (여러의미로..)jose****" "간통죄가 왜 없어져가지곤(dhks****)"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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