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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9만 782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9만 5362명.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1993년부터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시리즈 팬들부터 ‘쥬라기 월드’로 유입된 새로운 관객까지 폭 넓은 연령대에서 사랑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생생한 비주얼의 공룡, 스릴 넘치는 추격전, 탄탄한 스토리 등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배우들의 찰떡같은 케미 또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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