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고생 실종, 눈살 찌푸리게 만든 ‘도 넘은 반응?’…“배우지 못함 보인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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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실종, 눈살 찌푸리게 만든 ‘도 넘은 반응?’…“배우지 못함 보인다” 비판

  • 승인 2018-06-19 15:48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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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을 향한 도 넘은 반응이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19일 강진군에 거주 중이던 여고생 A양(16)이 지난 16일 실종됐으며 나흘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밝혔다.

A양은 실종되기 직전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 자리 구해준데” “지금 아저씨 만나러 나가”라는 대화를 친구에게 보낸 뒤 실종됐다.

A양에게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준다던 아버지 친구인 B씨(51)는 지난 17일 강진군 군동면 자신의 집 인근 한 철도 공사 현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사건에 국민들은 “제발 여고생을 무사히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무 문제 없이 집에 돌아와주세요” 등 걱정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도를 넘어선 반응과 지역감정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제발 사람 다치고 죽고 하는 일에 지역감정 좀 넣지 맙시다. 본인과 본인 가족은 이런 일 없으란 법 없는데 매번 지역감정 들고 와서 그러는 거 보면 참 배우지 못함이 보입니다. 저 실종된 학생의 가족들은 모두 눈물이 마르지를 못하게 애타는데 그러고 싶은지 대체 어떤 수준의 시민의식으로 인성으로 사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dnwl****) 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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