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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
유시민이 이명희를 비롯한 한진家 모녀에게 일침을 가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시민은 최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갑질논란으로 화두에 오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전무 등 한진家 모녀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중 교수는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은 일부 기업에 남아 있는 구태 정서의 표출”이라고 전했다.
반면 유시민 작가는 “기업 정서와는 상관이 없는 일종의 중독 증상”이라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돈과 권력에 중독됐을 때가 마약을 복용했을 때 나오는 쾌락 호르몬과 비슷하다”라며 “세 모녀(이명희, 조현아, 조현민)가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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