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방송 캡처) |
비트코인을 향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의 예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로버트 쉴러 교수는 최근 미국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피트코인이 버블 상태에 있는 만큼 100년 안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이 남아 있다면 현재와 다른 모습, 다른 이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수많은 하드포크가 진행되면서 비트코인이 변하고, 또 변할 가능성이 있다. 그 변화한 화폐를 비트코인이 살아남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논쟁거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로버트 쉴러 교수는 “2013년 비트코인이 1000달러를 찍었다가 80% 정도 급락했던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다”라며 “마치 비트코인이 사라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