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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윤서인이 배우 정우성을 저격한 것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난민의 날과 관련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윤서인은 "아니 왜 남보고 희망이 되어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되어주면서"라는 글을 올리는 등 지속적으로 저격을 했다.
또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북용 한 컷 만화 : 나도 착한 말이나 하면서 살 걸.."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을 저격하는 그림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정우성 측은 입장이 없다고 밝힌 상태다.
이런 상황에 누리꾼들은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이건 좀 아닌듯",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조롱하네", "많이 심심했나보네", "틀린말 아님", "나도 난민은 반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서인은 웹툰 '조이라이드'를 연재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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