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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캡쳐 |
서울 원룸서 화재가 일어나며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주택에서 22일 화재가 났지만 10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한씨가 기르는 고양이가 전기 레인지를 작동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냥이가 그랬다는 증거도 없으면서 혐의 씌우지마라~" "엄한 고양이타령 코드 올린건 사람일건데... 왜고양이가 그랬다고 확답하는지" "고양이가 인덕션 누루기쉽지않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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