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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일권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90년 KBS 공채 13기 탤런트로 데뷔한 홍일권은 183cm의 큰 키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며 데뷔작인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이미연, 김세준과 함께 청춘스타로 등극하는 등 사랑받던 하이틴 스타다.
이후 그는 드라마 ‘명성황후’, ‘산너머 남촌에는’, ‘천추태후’, ‘공주의 남자’, ‘대왕의 꿈’, ‘징비록’, 영화 ‘DMZ, 비무장지대’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특히 홍일권은 KBS2 드라마 '명성황후'에서 극 중 명성황후(이미연, 최명길)의 호위무사 홍계훈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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