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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
최현석 셰프가 레스토랑 노쇼 고객에 분노했다.
최현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쇼.. 인간적으로 부끄러운줄 좀 아세요 갑각류 알러지까지 디테일하게 코멘트해놓고.. 예약문화의 병폐!"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노쇼..요즘들어 너무 자주발생하네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더 이상 가만히 좌시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현석은 "예약은 약속입니다. 정말 부끄러운줄 알아라 존댓말이 아깝다"라며 레스토랑 노쇼 고객에 분노했다.
노쇼(No-Show)는 예약을 해놓고 예약취소의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고객을 일컫는 말로, 최근 노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기도.
한편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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