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장규리 출연에 아직도 설전 "프듀가 더 인기 많으니 나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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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 장규리 출연에 아직도 설전 "프듀가 더 인기 많으니 나온거?"

  • 승인 2018-07-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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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장규리가 '프로듀스 48'에 재출연해 연습생의 길을 걷자 팬들은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다.  

장규리는 지난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출연해 11월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엠넷 '프로듀스 48'에 다시 출연해 연습생으로 돌아갔다. 장규리는 “제가 시청자분들이라도 ‘왜 나왔지?’ 할 것 같다. 전 운 좋게 연습생 기간 없이 데뷔를 하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데뷔 후 제 스스로 부족한 게 너무 많았다”고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룹 인지도도 높이고 좋은거 아닌가", "이미 데뷔했는데 굳이?", "다른 멤버들은 뭐가 됨", "이참에 좀 뜨면 그룹도 같이 뜰듯", "프로듀스48'에 더 인기 많으니 나온거 아냐?", "이건 좀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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