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FA |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신임 기술위원장이 자진 사임한 가운데 부임 당시 소감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신임 기술위원장은 "이 곳에서 한국 축구를 도울 수 있는 경력이 있는지 고민했다"면서 "도망가고 싶지 않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결정하기 전 프로 팀 감독 제의를 받았다. 스카우트 자리도 제의 받았다"면서 "1년 간 제가 하는 역할에 대해 평가를 받겠다. 개인적으로 이영표 위원 같은 훌륭한 분들이 오셔서 한국 축구를 빛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이영표 해설위원을 언급했다.
또한 이임생은 "유소년 지도자들에게 기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서 "박지성 본부장의 세계적인 코칭 흐름 방법을 조언 받은 뒤, 아이들이 좋은 선수로 커나갈 수 있도록, 그 분들이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