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스크린X 극찬 세례…페이튼 리드 감독도 추천

  • 핫클릭
  • 방송/연예

‘앤트맨과 와스프’, 스크린X 극찬 세례…페이튼 리드 감독도 추천

  • 승인 2018-07-05 15:21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앤트맨
 

 

앤트맨과 와스프스크린X가 개봉 직후부터 뜨거운 흥행 돌풍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4DX with ScreenX 상영회부터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역대 스크린X 글로벌 최고 흥행작 블랙 팬서에 이어 사이즈가 남다른 마블 흥행 트렌드를 일으킬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을 여는 최강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하자마자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쾌조를 알렸다.

 

특히 영화의 핵심 엔터테인먼트 요소인 새로운 공간으로의 체험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크린X 포맷 상영에 대한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더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역대 스크린X 글로벌 최다 관객 관람작 블랙 팬서를 이어 앤트맨과 와스프역시 마블과 스크린X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앤트맨과 와스프스크린X의 흥행 최강자 등극은 이미 예견된 결과였다. 4DX with ScreenX 상영회 이후, 스크린X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고, “양자 영역으로 들어가는 씬에서 마치 입체 아이맥스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진 것. 특히 양자 영역이라는 새로운 공간 체험을 극대화하는 스크린X 포맷 관람에 대한 높은 만족도는 개봉 이후까지 더욱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 속에 앤트맨과 와스프를 스크린X로 꼭 봐야 하는 이유가 담긴 페이튼 리드 감독 스크린X 추천 영상과 더불어 에반젤린 릴리의 특별관 포맷 추천 영상까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페이튼 리드 감독은 때로는 크게 보는 게 더 좋을 때가 있죠. ‘앤트맨과 와스프의 완벽한 현장감을 스크린X로 더 크게 즐기세요라고 전하며 앤트맨과 와스프스크린X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또한 앤트맨의 파트너이자 새로운 히어로 와스프역의 에반젤린 릴리는 여러분의 감각을 열고, ‘앤트맨과 와스프의 세계를 4DX와 스크린X로 완전히 몰입해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앤트맨과 와스프스크린X는 거대해진 앤트맨의 놀라운 비주얼은 물론 다양한 도구들이 정면은 물론 좌우를 넘나드는 사이즈 조절 액션등 기발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시빌 워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스크린X는 국내 전국 50개 스크린X 상영관과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with ScreenX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수영구,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시 50만원 지원
  2. [다문화] 이주배경인구, 전체 인구 5% 돌파
  3. [대전 다문화] "가족의 다양성 잇다"… 2025 대덕구 가족센터 성과공유회
  4.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5. [세상보기]섬세한 도시
  1. [대전 다문화] 다문화가정 대상 웰다잉 교육 협력 나서
  2. 성탄 미사
  3.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4. [대전 다문화] 한·중 청소년·가족정책 교류 간담회
  5. [대전 다문화] 동구, '행복동행 다(多)동행' 멘토링사업 수료식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