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트로트 가수로 완벽 변신...신곡 '댁이나 잘하세요' 방송+행사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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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트로트 가수로 완벽 변신...신곡 '댁이나 잘하세요' 방송+행사 러브콜

  • 승인 2018-07-06 10:14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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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강남이 신곡 '댁이나 잘하세요'로 각종 행사와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강남은 신곡 ‘댁이나 잘하세요’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오는 7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D-1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광주 시민들과 만난다. 이날 녹화에는 선배 트로트 가수 태진아도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8일에는 SBS ‘인기가요’, 12일 울산방송 ‘탑10 가요쇼’에 이어 24일 KBS ‘전국노래자랑’까지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달 16일 발매된 강남의 새 앨범은 신곡 ‘댁이나 잘하세요’를 비롯, ‘사랑의 질투’, ‘잔자라’, 태진아와의 콜라보곡 ‘전통시장’, ‘장지기장’, ‘사람팔자’ 등이 수록됐다. 특히 강남이 평소 즐겨 부르던 태진아의 히트곡들이 수록돼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남의 신곡 ‘댁이나 잘하세요’의 인기에 섭외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다. 방송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 강남을 찾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쉽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중장년 층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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