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
진서연이 남편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usband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화를 걸고 있는 진서연의 남편의 옆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진서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친 듯이 사랑해서 한 게 아니다. 남편을 처음 봤을 때 '저 사람이구나'라고 촉이 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남편에 대해 "9살 많다. 우리 남편은 특이하다. 개인주의가 엄청 심하다. 저도 개인주의가 있어서 결혼을 못 할 줄 알았는데 그런 두 사람이 만나니 완벽하다. 서로 이해할 수 있다"며 "남편은 베를린에 살며 일을 한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