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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회적지원협의체에서는 공단,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연수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수구 마을기업지회, 동심원 등 5개 유관기관 외에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새로운 구성기관으로 함께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회공헌활동 평가 및 피드백, 3분기 활동과제 협의. 사회적지원협의체의 브랜드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방종설 이사장은 "사회적지원협의체의 구성기관 확대로 사회적 약자별 맞춤형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토대가 더욱 강화되었다"며 "사회적지원협의체는 장애인, 어린이·청소년, 어르신,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등 관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지속적 추진과제를 발굴하여 구민과 소통하고 사회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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