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
배우 송원근이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초연과 재연에 이어 삼연 연속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다리 아저씨’는 1912년 진 웹스터가 발표한 동명 소설의 원작으로 고아 소녀가 한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일과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클래식 감성 로맨스 뮤지컬이다.
송원근은 극중 ‘제르비스 펜들턴’ 역을 맡아 제루샤를 고아원에서의 생활과 평범한 대학 생활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녀의 성장을 돕는 후원자로 초연과 재연에 이어 다시 한번 신성록, 송원근, 강동호가 함께한다는 반가운 소식에 뮤지컬 팬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로 무대에 설 때면 참 많이 행복했다”는 말과 함께 “다시 한번 이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고 또 다시 많은 관객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을 얻어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송원근이 출연하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오는 8월 31일부터11월 1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