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성추행’ 논란 후 5주간 모습 보니?…‘웃으면서 촬영’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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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성추행’ 논란 후 5주간 모습 보니?…‘웃으면서 촬영’ 충격

  • 승인 2018-07-12 14:55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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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후 ‘뮤직뱅크’에 5주간 촬영에 임한 이서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서원 동료 연예인 성추행 논란을 집중 조명했다.

이서원이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 한 뒤 흉기로 협박한 사실은 40여일 만에 밝혀졌다. 당시 이서원은 만취한 상태에 경찰 조사에 임했고, 담당 경찰 에게 윽박을 지르고 고함을 쳤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KBS2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는 이서원은 성추행 논란 후에도 5주간 음악 방송을 진행했다. 또 이서원은 21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어바웃 타임’ 출연은 물론, 개인 SNS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기도 해 팬들의 충격을 더했다. 

이후 이서원 소속사 책임론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소속사는 자신들도 몰랐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기자는 “소속사는 몰랐을 가능성이 높지만 진실은 알 수 없다. 응당 처벌을 해야한다. 합의가 되길 바라는 사태를 종결 지으려는 미흡한 대처가 이번 논란을 불거지게 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서원은 2015년 JTBC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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