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호텔’ 홍상수-김민희, 근황 보니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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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호텔’ 홍상수-김민희, 근황 보니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 ‘왜?’

  • 승인 2018-07-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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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가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이 제71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로카르노 영화제 측은 1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쟁부문 라인업을 발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한국영화로 유일하게 홍상수 감독의 ‘강변호텔’이 호명됐다.

해당 소식과 함께 홍상수 감독, 김민희의 근황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그간 살고 있던 서울 옥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김민희의 부모님이 살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하남의 대형마트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종종 목격됐다. 이들의 데이트엔 김민희 아버지가 동행하기도 했다. 

한편 ‘강변호텔’은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자녀와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홍사수 감독의 뮤즈가 된 김민희가 출연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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