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 '어쩌다 어른'에도 출연? "원숭이의 지구 지배? 유연한 협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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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하라리, '어쩌다 어른'에도 출연? "원숭이의 지구 지배? 유연한 협력 때문"

  • 승인 2018-07-14 10:26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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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tvN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한 유발 하라리 교수에 대한 관심이 높다.

 

1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설민석은 히브리대학교를 찾아 평소 우상이라고 말해오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교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등 세계의 거물들이 주목한 역작 '사피엔스'로 국제적 돌풍을 일으킨 유발 하라리 교수는 지난해 OtvN '어쩌다 어른'에도 출연해 강의를 펼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발 하라리 교수는 "외딴 섬에 침팬지와 인간을 던져두고 누가 살아남을지 본다면 침팬지가 더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면서 "인간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집단적인 규모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만 년 전만해도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던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의 지배자가 된 배경에 대해 "인간만이 유일하게 상상력을 지니고 있으며, 유연한 방식으로 다수와 협력하며 권력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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