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첫회 시청자 "이시아 강렬, 남상미 믿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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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첫회 시청자 "이시아 강렬, 남상미 믿보배"

  • 승인 2018-07-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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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첫회에서 이시아와 남상미의 세트피스가 빛났다.

14일 오후 방송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하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지은한(이시아)이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다. 지은한은 투신하려 했지만 갑자기 심장을 잡고 쓰러진 한강우를 보고 응급처치에 나섰다. 지은한이 한강우를 구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돌아다니며 한강우가 성형외과 의사라는 걸 알게 됐다. 지은한은 한강우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성형 해줄것을 부탁했다. 

한강우는 생명의 은인인 지은한의 부탁들 들어주기로 결심했다. 

네티즌들은 "이시아 매번 이렇게 신스틸러", "남상미여서 믿고 본다", "속도감 있다 다음주가 기대돼", "정진운 열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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