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 연', 개봉 앞두고 관전 포인트 공개...영화 팬들 '이목집중'

  • 핫클릭
  • 방송/연예

'신과함께-인과 연', 개봉 앞두고 관전 포인트 공개...영화 팬들 '이목집중'

  • 승인 2018-07-23 08:32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22_still02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과함께' 시리즈 2부는 저승 삼차사가 천 년 전 과거의 숨은 비밀을 찾아가는 전개가 큰 축을 이룬다. 차사 중 유일하게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는 강림은 마흔 아홉 번째 귀인이 된 수홍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려 재판을 강행하고, 그 여정 속에서 잊고 싶던 천 년 전 기억을 다시 상기하게 된다.

 

해원맥과 덕춘은 이승에서 성주신을 만나면서 자신들의 잃어버린 과거의 비밀을 듣게 된다. 천 년 전부터 이어진 인과 연, 그 안에 담긴 신들의 숨은 이야기가 서로 다른 공간과 시간에서 다양한 사건과 얽히며 자연스럽게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된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신들의 천 년 전 과거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먼저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그랬듯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지옥에서 일곱 개의 지옥 재판을 거쳐야 한다. 1부에서는 귀인이었던 자홍마저도 매 재판마다 예상치 못했던 죄명이 드러나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었다. 1부의 엔딩에서 강림은 원귀인 수홍의 재판을 시사한 바 있다.

 

애초에 불가능한 원귀의 재판, 저승에서 가장 유능한 변호사로 꼽히는 강림에게도 어려운 여정이 될 수밖에 없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림은 천륜지옥의 재판장이자 저승을 관장하는 염라대왕을 증인으로 소환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껏 상승시켜놓았다.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한 수홍은 어떤 재판을 받을지, 이번에는 어떤 지옥이 비중 있게 등장할지, 어느 대왕이 가장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놓일지를 따라가는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신과함께-인과 연'은 1부와는 또 다른 매력의 삼차사를 만날 수 있다. 과거 고려 장군이었던 강림의 새로운 모습과 고려 시대 최고의 무사로 등장하는 해원맥, 천 년 전에도 변함없이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덕춘까지. 예상치 못했던 그들의 얽히고 설킨 과거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1부에서 원귀가 되어 강림을 한껏 힘들게 했던 수홍은 저승에서도 역시 만만치 않은 망자였다. 사사건건 강림에게 의견을 개진하고, 강림의 과거를 묻고, 강림의 의도를 따져 묻는다. 베테랑 변호사 강림마저도 탄식을 내뱉게 만드는 수홍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2부에서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인 성주신은 천 년 전 삼차사를 저승으로 데려온 장본인이며 현재는 사람들을 지키는 가택신이다. 저승 차사들 앞에서는 막강한 힘을 발휘하지만, 인간들 앞에서는 맥이 빠질 정도로 연약한 반전 모습을 보여주며 이승의 재미를 확실히 보장한다.

 

또 1부에 이어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어김없이 보여준다. 지은 죄에 따라 지옥의 풍경이 달라진다는 영화의 기본 설정에 맞춰, 수홍은 형 자홍과는 다른 지옥 여정을 이어가며 새로운 지옥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2부에서는 저승뿐만 아니라 삼차사의 천 년 전 과거도 기대 포인트가 된다. 천 년 전 과거의 모습은 1부에선 볼 수 없던 새로운 무대이며 이번 영화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배경 중 하나다. 천 년 전 인간이었던 삼차사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황종헌 전 수석, "36년간 천안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순간"
  2. 대전 서구 도마·변동 13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득'
  3. 대전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4. 양승조 "충남에서 검증된 실력 통합특별시에서 완성"
  5. 대전경제 이정표 '대전상장기업지수' 공식 도입
  1. 대전 중구,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2. 대전 서구,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3.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4. 대전 대덕구,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 부담 없는 창업 기회 제공
  5. 대전시 2026년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법무부 세종 이전 탄력받나… “이전 논의에 적극 응할 것”

법무부 세종 이전 탄력받나… “이전 논의에 적극 응할 것”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미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세종 이전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간 신중론에 치우쳤던 법무부의 입장이 '논의에 적극 응하겠다'는 태세로 돌아서면서 이전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법무부는 6일 일부 언론 보도의 해명자료로 법무부의 세종 이전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 자료를 통해 법무부는 "향후 이전 방안 논의 시에 국가균형성장을 고려해 적극 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이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간 세종 이전에 대한 법무부의 방..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9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비판하며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을 대동해 행정통합 논의과정에서 배제되고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충북은 대전·충남과 엄연히 다르다며 특별법안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 행안위 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됐다”며 “(..

설 앞두고 대전 농산물은 안정세지만, 축산은 계란·한우 등 강세
설 앞두고 대전 농산물은 안정세지만, 축산은 계란·한우 등 강세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무와 과일 등 농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지만, 한우와 계란 등 축산물 가격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6일 기준 대전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4993원으로, 1년 전(4863원)보다 2.67%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무 가격도 한 개에 1885원으로, 1년 전(2754원)보다는 31.55% 내렸고, 평년(1806원)에 비해선 4.37% 올랐다. 평년 가격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치다. 2025년 한때 작황 부진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