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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
가희 남편 양준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가희 남편 양준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다.
양준무 대표는 아이폰과 노트북 케이스, 백팩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인케이스 코리아와 비알티엔코리아 대표이다.
가희는 결혼 후 남편이 재벌이라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이에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연 매출 100억의 재벌이라는 기사가 나왔다"며 "소문이 와전됐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은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검소하다"며 "돈보고 결혼한 거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희와 양준무는 교회에서 만남을 가져 1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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