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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폭염과 함께 비가 오지 않는 기간이 2주 이상 지속되면서 옥수수, 고추, 콩 등의 밭작물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이에 군은 11개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300여대 및 스프링클러 500여대에 대한 사전 정비를 모두 마친 후 필요 농가에 임대하고 있다.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27일은 이차영 군수 주제로 간부회의를 열고 우선적으로 가뭄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가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비비 예산을 긴급 투입해 가뭄극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회의를 마친 뒤 이 군수는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리면 수암리, 청안면 부흥리, 청천면 금평리 등을 찾아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군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를 막고 질병피해 최소화를 위한 폭염 대비 특별대책도 추진한다.
군은 먼저 2000여만 원의 긴급자금을 투입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미네랄 등 면역증강제와 미생물제제와 같은 폭염대응 예방약품 및 소독약품 등을 관내 닭 농가에 지원한다.
특히 닭 사육농가 중 폭염에 취약한 재래식 농가 등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선풍기 100대를 보급해 무더위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 예방에 나선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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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