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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이후 4년 만에 리턴매치를 갖고 있는 '이춘희(좌) vs 조상호(우)' 시장 예비후보. (사진=선관위 제공) |
결국 오는 14~16일 당원(50%)과 국민(50%) 투표 후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흐름에서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12일경 한 기관의 세종시장 여론조사 결과 공표에 이어 13일 대전 MBC 주관(중앙당 의뢰) 양자 토론회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춘희 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고준일·김수현 예비후보의 조직표가 얼마나 표의 결집으로 이어질 것일지가 관건이다. 아직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홍 예비후보까지 가세할 경우, 전세 굳히기가 일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반해 조 예비후보가 지난 4년 전과 같이 양자 경선 패배란 성적표를 받아들지는 않을 것이란 반론도 만만찮다. 지난 선거 패배의 책임론을 제기했던 3명의 후보들 행보에 곱잖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이탈 지지자들도 엿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올 들어 2차례 공표된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과 본선 가상 대결 여론조사도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수치상으론 조 예비후보가 이 예비후보보다 앞선 양상이지만, 오차 범위 내 치열한 접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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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3~24일 '조상호 vs 최민호' 여론조사 결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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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3~24일 '이춘희 vs 최민호' 여론조사 결과. |
이 조사의 표본수는 만 18세 이상 세종시민 801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5.7%다. 조사 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 조사(무선 100%,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활용) 방식을 택했다. 표본은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로 추출했고, 2026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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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7~18일 '조상호 vs 최민호 vs 황운하' 3자 대결 여론조사 결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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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7~18일 '이춘희 vs 최민호 vs 황운하' 3자 대결 여론조사 결과. |
△조상호(36.8%) vs 최민호(23.4%) vs 황운하(17.6%) △이춘희(34%) vs 최민호(23.8%) vs 황운하(17.2%) 순으로 집계됐는데, 이춘희와 조상호 예비후보 간 또 한번 박빙 세 대결을 확인케 했다.
(주)여론조사꽃은 이 기간 만 18세 이상 시민 803명 표본으로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5%p, 응답률 6.9%,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보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관위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다만 다음 주 초 또 한 번 예고된 여론조사 역시 이춘희 후보로 세 결집이 이뤄지기 전 조사인 만큼, 16일 최종 승자의 향배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13일 오후 6시 대전 MBC 주관 양자 토론 대결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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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가 인터뷰한 양 후보간 현안 인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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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가 인터뷰한 양 후보간 현안 인식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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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