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5선거구 김영현 "일 잘하는 시의원, 다음 4년도 성과로 보답"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5선거구 김영현 "일 잘하는 시의원, 다음 4년도 성과로 보답"

생활 인프라 확충 등 반곡 현안 해결사
"미완의 과제 마무리… 시민 소통 강화"

  • 승인 2026-04-12 11:58
  • 수정 2026-04-12 12:10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김영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재선에 도전하며, 주차난 해소와 생활 인프라 확충 등 미완의 과제들을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반곡·집현동을 산학연 클러스터와 공동캠퍼스가 집약된 자족기능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교통망 확충과 상업 인프라 조기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김 후보는 주차난 완전 해소와 업종 규제 조정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서의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akaoTalk_20260410_111521700_04
제15선거구(반곡동) 김영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예비후보 제공)
6·3지방선거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세종시의 선거운동 열기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선거의 주요 이슈는 광역단체장 후보군에게 쏠리거나 중앙 정치무대에서 거론되는 의제에 매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가 퇴색되는 한계는 여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지역 주민의 삶과 밀착된 '우리 동네' 정치를 강화하고,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과 함께 정책 선거를 유도하고자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각 후보별 인터뷰는 본보의 질문지 회신 순서대로 진행하며 제15선거구(반곡동) 김영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자신을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표현을 해달라.

▲지난 4년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 대표적으로 생활 인프라 확충(도로·주차·공원 등 개선), 교육 및 돌봄 환경 개선,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 교통 불편 해소, 주민 안전 강화(보행환경·방범 등) 등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집행부와의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을 이끌어낸 점이 주요 성과다.

-재선 도전에 나서는 동기와 목표지점이 있다면.

▲초선의원으로서의 한계는 분명 존재했지만, 지난 4년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일 잘하는 시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제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정책 추진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갈 준비가 돼있다. 다음 4년, 더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

무엇보다 주차난 해소, 생활 인프라 확충,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등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들을 마무리하고, 한 단계 더 발전된 세종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KakaoTalk_20260410_111521700_02
제15선거구(반곡동) 김영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예비후보 제공)
-민선 4기 시의회의 의정활동 중 잘한 부분과 아쉬운 부분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유휴부지 활용 등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 점과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주민 민원을 빠르게 반영하고 생활 인프라(도로·보행환경 등)를 개선한 점은 만족스럽다. 다만 반곡동 어린이도서관 무산을 막지 못한 점은 아직도 아쉽다. 집행부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국비가 내려오고 설계도 완료됐지만, 예산 문제로 잠정 중지(사업 포기)를 막지 못했다. 앞으론 시민들에게 정책 성과를 충분히 알리고, 공감대를 넓히는 적극적 홍보와 소통을 펼칠 것이다.

-우리 동네(15선거구) 반곡동의 강점(특징)과 현안을 설명한다면.

▲반곡·집현동 4생활권은 산학연 클러스터 중심지로서 미래 산업과 연구 기능이 집약된 핵심 지역이다. 여기에 지방법원 설계까지 진행되며 행정·사법 기능을 갖춘 중요한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공동캠퍼스가 자리잡고 있어 교육의 중심지로도 발전하고 있는 만큼, 정주여건과 기반시설을 함께 갖춰야 할 전략적 핵심 생활권이다.

김영현 현안 표
제15선거구(반곡동) 김영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답변한 중도일보의 '세종 주요 현안에 대한 찬반 인식표'
-2030년까지 지역 사회 민관정이 함께 일궈야할 최우선 과제 3가지는.

▲첫 번째는 자족기능 확충과 일자리 창출이다. 산학연 클러스터와 공동캠퍼스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이뤄 '일하는 도시 세종'을 완성하는 것이 과제다. 두 번째는 교통·생활 인프라 완성이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함께 생활권 내 주차, 도로, 교육·의료 등 필수 인프라를 균형 있게 구축해 시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 세 번째는 정주여건 및 도시 완성도 제고다. 문화·교육·안전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강화하고, 행정수도 기능에 걸맞은 도시 품격과 공동체 기반을 완성해야 한다.

-당선을 전제로 4년 임기 내 핵심 공약 3가지는.

▲우선 주차난 완전 해소 프로젝트를 가동할 것이다.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과 유휴부지 활용,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생활권별 주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 또한 4생활권(반곡·집현동)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 산학연 클러스터, 공동캠퍼스, 지방법원과 연계한 교통·상업·생활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해 자족기능을 갖춘 핵심 생활권으로 완성할 것이다.

생활밀착형 인프라 강화에도 적극 나설 것이다. 도로, 보행환경, 공원, 안전시설 등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특히 상가 건물 내 업종규제 조정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 현장 중심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민원 해결 속도와 정책 체감도를 높여 '일 잘하는 시의원'의 성과를 이어나가겠다.

김영현 증명
제15선거구(반곡동) 김영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유권자(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시민 여러분, 선택은 분명해야 합니다.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한 사람을 선택해 주십시오. 지난 4년, 김영현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직접 해결해왔습니다. 주차 문제, 생활 불편, 시민의 목소리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졌습니다. 이제는 더 큰 성과로 보답할 시간입니다. 해본 사람이 더 잘합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세종을 바꾸는 힘, 반곡동을 세종시에서 최고의 동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번에도 김영현입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도심 출몰 없었다… 40시간 미출몰로 장기화 가능성
  2. '이춘희 VS 조상호' 판세는… 16일 리턴매치 판가름
  3. 김찬술, S-BRT 도입 & 무장애 정류장 등 대덕미래교통 혁신
  4. '조상호'의 정치는 다르다… 세종시장 경선 필승 다짐
  5. 금강유역환경청, 환경보전원과 함께 금강 생태교육 참여자 모집
  1.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2. '백의종군' 선언한 최민호… 100km 걷기로 민심 얻는다
  3. IITP-한국전파진흥협회 국가 R&D 성과 신뢰성·활용도 제고에 힘모아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4선거구 김현미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 밥값 하겠습니다"
  5. 기업·연구소가 대학 캠퍼스 안에…충남대 글로벌 혁신 캠퍼스 모델 구축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 정치권 한목소리…14일 국회 소위 개최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 정치권 한목소리…14일 국회 소위 개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규정하는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 소위에 상정된 가운데 지역 여야 정치권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를 비롯해 여야 지도부 역시 이견이 없었던 만큼 처리를 미룰 이유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후순위로 밀려 받지 못했던 심의를 앞당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 법안 심사 일정이 확정됐다. 앞서 지난달 31일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총 5건은 해당 소위에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65개 중 60번째 이후..

굿즈 매출로 한달 `6억 원`…야구 흥행에 한화 이글스 인근 점포 호황
굿즈 매출로 한달 '6억 원'…야구 흥행에 한화 이글스 인근 점포 호황

프로야구의 흥행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 야구장 인근 특화매장과 편의점, 지역 상권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2026시즌 개막 후 첫 2주 주말 동안 한화 이글스와 함께 운영 중인 편의점들의 매출은 전월보다 크게 늘었다. 구단과 협업 중인 GS25의 야구 특화매장은 전월 같은 주보다 매출이 네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CU는 개막 첫 주에 전주보다 27.1%, 둘째 주에는 3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의 경우엔 매출이 2.4배 증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

중동전쟁 여파 충청권 건설업계 커지는 불안감
중동전쟁 여파 충청권 건설업계 커지는 불안감

#. 대전의 한 건설사는 분양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원자잿값이 상승하면 공사비가 오르고, 이는 결국 분양가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공사비 때문에 결국 분양가를 올리지 않으면 수익성이 악화된다"며 "그렇다고 분양가를 인상하면, 미분양이 발생할 수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중동 전쟁의 여파로 충청권 건설업계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분양시장 전반이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국토부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충청권 미분양 주택이 꾸준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이틀째…‘열화상 드론’ 등 투입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이틀째…‘열화상 드론’ 등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