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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신과함께- 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7일 51만 58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33만 9692명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지난해 연말 천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개봉한 '신과함께' 시리즈다.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124만)한 이 영화는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동원(146만)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흥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13만 7588명의 관객을 모은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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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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