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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정희 대통령 서거 39주기 추모제가 지난 26일 당진시 삽교호 관광지 기념탑광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박정희대통령추모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 김종식 시 개발위원장, 김명수 예산군새마을부녀회장, 강연식 세계평화대사 시 지회장 등 추모사업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고 박정희 대통령의 큰 은덕을 기리며 추모했다.
이날 추모제에서 초헌례는 홍순주 새마을훈장 수상자가, 아헌례는 강연식 세계평화대사 시 지회장이, 종헌례는 홍옹표 우강면노인회장이 맡았으며 김종식 시 개발위원장과 김명수 예산군새마을부녀회장의 추모사와 박정희 대통령이 삽교호 준공식에서 하신 치사를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식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식량이 부족해 기아와 배고픔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바라보며 악명 높은 보릿고개를 녹색혁명의 기치아래 가뭄 없는 전천후농지를 만들기 위해 농업용수원인 삽교호 방조제를 축조, 안정적인 풍년농사로 식량증산의 획기적인 위업을 달성해 부촌의 당진으로 대 변화를 만드신 분이 박정희 대통령 이셨다"고 추모사를 낭독했다.
조상섭 추모사업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당진은 삽교호 방조제 축조로 자손만대에 복된 터전을 만들어주신 故 박정희 대통령의 영전에 조촐한 제전을 마련해 해마다 추모제를 거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 C모 씨(당진1동, 65세)는 "해마다 추모제 행사는 진행하지만 그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 건립은 답보상태로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상대적으로 소녀상 건립은 시 중심부인 터미널에 보란듯이 건립돼 있지만 혜택을 가장 많이 본 당진에서 故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을 건립하지 못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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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