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태양 창작안무 담긴 ‘Fall In Love’ 스페셜 활동 돌입!

  • 핫클릭
  • 방송/연예

SF9, 태양 창작안무 담긴 ‘Fall In Love’ 스페셜 활동 돌입!

  • 승인 2019-03-11 08:25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SF9_01

 


‘예뻐지지 마’로 활동 중인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스페셜 활동에 돌입한다.


SF9은 오는 12일 SBS MTV ‘더쇼’부터 한주간 MBC뮤직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무대에서 수록곡 ‘폴 인 러브(Fall In Love)’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활동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 방송 활동 마지막 주를 맞아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 타이틀 곡 ‘예뻐지지 마’를 제외한 수록곡 다섯 곡 중 한 곡을 오로지 팬클럽 ‘판타지(FANTASY)’의 투표로만 결정했다.

 

일반적으로 방송 활동곡을 앨범 발매 전 결정하는 것과 달리, 이번 스페셜 활동은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SF9의 의지와 앨범 전 곡에 대한 고른 자신감이 반영되었다. 특히 멤버 태양은 ‘예뻐지지 마’ 활동 중 시간을 쪼개 ‘폴 인 러브’ 퍼포먼스를 창작하며 스페셜 활동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세련된 피아노 리프가 인상적인 ‘폴 인 러브’는 이별 후 그리움에 괴로워하는 남자의 아픈 마음을 담은 곡이다. SF9의 래퍼라인 영빈, 주호, 휘영, 찬희가 작사에 참여해 사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 곁에 없는 현실을 섬세한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SF9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나르키소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청년 나르키소스를 콘셉트로 한 ‘예뻐지지 마’는 감각적인 춤선과 군무로 미국 빌보드로부터 ‘매혹적이고 세련됐다’는 호평을 받으면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3.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4.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5.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1.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2.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3.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4.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5.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