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사태' 파편맞은 용준형,"억울하다", 소속사는 "허위사실엔 강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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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사태' 파편맞은 용준형,"억울하다", 소속사는 "허위사실엔 강력대응"

  • 승인 2019-03-12 03:18
  • 수정 2019-03-12 03:31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용준형 인스타그램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용준형이 11일 밤 인스타그램에 '정준영의 불법 촬영 영상(몰카) 공유' 논란과 관련해 전격적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용준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조차도 혼란스러운데 저 때문에 걱정 혹은 분노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직접 글을 올린다. 금일 보도된 내용에 제가 이번 사건에 동참했거나 혹은 연루돼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당황스럽고,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에 연관돼 이름이 거론됐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저를 돌아보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후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돼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저는 이런 내용을 들었을 당시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강조했다.

 

그는 이와함께 “제가 정말 무심코 반문했던 말에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는 모든 언행을 좀 더 신중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와관련 소속사인 어라운드어스 Ent도 12일 새벽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용준형은 그 어떠한 불법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이 없었고, 정준영의 불법촬영 동영상이 공유되었던 그 어떤 채팅방에도 있었던 적이 없었다"며 "뉴스가 공개되고 바로 용준형과 직접 확인한 바, 뉴스에 공개된 카톡 내용은 원래 정준영과 용준형의 1:1 대화 내용으로, 이전에 정준영이 2016년 사적인 일로 곤혹을 치르고 있을 당시 무슨 일이냐고 물었던 것이 전부였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또  "만약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용준형 소속사인 어라운드어스의 긴급 보도자료 내용)

 

2019년 3월 11일자 SBS 저녁 8시 뉴스에 보도되었던 가수 정준영 카톡방 공개 뉴스와 관련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뉴스에 공개된 불법촬영 영상 단체카톡방 대화내용 중 나온 가수 용 OO 이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 라고 사람들이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용준형은 그 어떠한 불법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용준형은 정준영의 불법촬영 동영상이 공유되었던 그 어떤 채팅방에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준영와 그 어떤 단톡방에도 있었던 적이 없다고 확인하였습니다. 본 뉴스가 공개되고 바로 용준형과 직접 확인한 바, 뉴스에 공개된 카톡 내용은 원래 정준영과 용준형의 1:1 대화 내용으로, 이전에 정준영이 2016년 사적인 일로 곤혹을 치르고 있을 당시 무슨 일이냐고 물었던 용준형의 질문에 “동영상 찍어서 보내준 거 걸려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답변한 내용에 대해, 그리고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 라며 거기에 반문한 것이었습니다. 뉴스에 공개된 가상 단체카톡방 화면과 관련하여서는 SBS 뉴스에 진위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물론 정준영과 친구인 사실은 맞지만, 단지 친하다는 이유로 이런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용준형과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억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법적 대응할 것입니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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