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 얼마나 벌기에? 억대 벌금… 구독자 10만 명당 월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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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획사, 얼마나 벌기에? 억대 벌금… 구독자 10만 명당 월 300만 원

  • 승인 2019-04-10 16:02
  • 김미라 기자김미라 기자
1인 기획사
1인 기획사(사진=연합뉴스TV 캡처)

1인 기획사에 대한 세무조사가 착수된 가운데 이들의 수입이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인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국세청이 1인 기획사를 운영하는 신종 고소득사업자 176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알렸다. 이들 중 일부는 수억 원대의 추징금이 부과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국세청의 세무조사 대상이 되는 신종 고소득 사업자들은 대게 1인 기획사를 통해 세금을 신고해 상대적으로 세금 포탈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1인 기획사를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업자들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직업인 유튜버다. 

모 유튜버는 5억 원대의 벌금을 추징당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유튜버들의 수익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의 통계에 따르면 유튜브 구독자가 10만 명이면 월 300만 원 가량의 수익이 예상된다.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이면 억대 연봉이 가능하다는 것. 

인기 유튜버 윾튜브가 직접 밝힌 그의 전성기 때의 수입은 월5000에서 6000만 원. 그가 운영하는 SNS 활동까지 합친다면 족히 1억 원을 넘어 갈 것으로 추정됐다. 초통령 헤이지니의 구독자 수는 130만 이상으로 지난해 연매출 20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라 기자 viewer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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