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철이네왕새우튀김, 광주수완점 오픈

  • 문화
  • 맛있는 주말

수철이네왕새우튀김, 광주수완점 오픈

분식 배달 서비스로 간편한 이용 가능한 수완지구맛집 주목

  • 승인 2019-07-16 15: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수철에프앤비(대표 민준홍)의 새우튀김 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광구 수완지구에 가맹점을 오픈했다. 

지난 6월 21일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이 새롭게 오픈한 광주 수완지구는 학원가 및 병원이 밀집된 지역으로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광주수완점은 해당 상권 내에 유일하게 분식과 맥주를 함께 제공하는 콘셉트의 매장으로써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JD_수철

수철이네 왕새우튀김 광주수완점은 아파트 단지 내 주민들의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파트 및 인근 상가 주민들은 수완지구맛집 왕새우튀김을 배달 서비스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광주 수완동에 새로 문을 연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맛 좋은 다양한 분식 메뉴와 맥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맛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완지구 내에서는 처음으로 분식과 술을 함께 제공하는 매장으로 맥주와 궁합이 좋은 다양한 안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는 동네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의 보다 편리한 이용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완동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수완지구 맛집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김포 대명항에서 시작한 튀김 전문 브랜드로, 전국각지의 지점을 통해 대표 메뉴인 새우튀김을 비롯해 세트메뉴, 시그니처 메뉴인 떡볶이, 볶음밥, 사이드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김포 본점을 기반으로 서울, 경기, 인천, 청주, 천안, 원주 등 전국적으로 넓혀가며 현재 전국 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방문 환경 개선" 양산 천성산 미타암, 새 공양간 건립공사 준공
  2. 주말 사우나에 쓰러진 60대 시민 심폐소생술 대전경찰관 '화제'
  3. 대전 교사들 한국원자력연 방문, 원자력 이해 UP
  4. 낮고 낡아 위험했던 대전버드내초 울타리 교체 완료 "선제 대응"
  5. 대전우리병원, 척추내시경술 국제 교육 스파인워커아카데미 업무협약
  1.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심장­호흡재활센터 개소
  2. 유등교 중고 복공판 사용 형사고발로 이어져…안전성 이슈 재점화
  3.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졸업자 지역 취업 증가 목표…실현 가능할까?
  4. 충남대병원 안순기 예방관리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5. 충청권 광역철도망 급물살… 대전·세종·충북 하나로 잇는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대전~옥천 연장, CTX(광역급행철도)가 2030년대 중반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될 경우, 대전·세종·충북을 오가는 시민들의 생활권은 지금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가장 큰 변화는 이동시간 단축이다. 현재 대전 도심에서 세종 정부청사까지는 교통 상황에 따라 40~50분이 걸리지만, CTX와 광역철도가 연결되면 통근 시간은 20~30분대로 줄어든다. 세종 근무자의 대전 거주, 혹은 대전 근무자의 세종 거주가 현실적인 선택지가 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에 따른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젊은 직장인과 공무원의..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2028년이면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완공과 함께 교통 혁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개최하고,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주요 구조물(지하차도, 교량 등) 및 도상콘크리트 시공을 완료하고, 2028년 상반기 중 궤도 부설 및 시스템(전기·신호·통신) 공사를 하고, 하반기에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통해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내년 대전시 정부 예산안에 공사비로 1..

美 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원·달러 환율 향방은?
美 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원·달러 환율 향방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10일(현지시간) 고용 둔화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 인해 한미 간 금리 차이가 줄어들면서, 최근 1500원대를 위협했던 원·달러 환율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3.50∼3.75%로 내렸다. 이는 올해 9월과 10월에 이은 3번 연속 금리 인하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 사이의 금리차는 상단 기준 1.25%포인트로 좁혀졌다. 파월 의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 풍성한 연말 공연 풍성한 연말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