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먹고다니냐' 박세리 "마지막 연애 8년 전, 결혼 조심스러워" 그녀의 사연은?

  • 문화
  • 케이컬쳐

'밥은먹고다니냐' 박세리 "마지막 연애 8년 전, 결혼 조심스러워" 그녀의 사연은?

  • 승인 2020-01-24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4
'밥은먹고다니냐' 박세리가 자신에 관한 다양한 루머를 해명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골프여제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2년째 와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와인과 와인잔을 가져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골프를 했으니 같은 분야만 할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선입견이다. 평소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성공한 사람들끼리 외로움을 함께 나누자고 문자를 보냈더니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보냈더라”며 두터운 친분을 밝혔다.

“은퇴한지 4년되지 않았냐, 아쉬움은 없었냐”고 묻자 박세리는 “전혀 없었다. 은퇴하기 전 3년간 은퇴를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자골프 도쿄올림픽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슬럼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1년 반 정도 슬럼프를 겪었다"며 "최고가 되고 싶어서 많이 노력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아파도 참으면서 모든 걸 쏟아부었다. 쉬는 시간까지 계획하는 완벽주의자 성격이 됐다. 영어도 잘하기 위해 한국어도 차단했고 그렇게 저를 몰아붙였다”고 밝혔다.

이어 “‘명예의 전당’을 앞두고 샷을 하는데 감이 안 좋았고 예선탈락을 했다. 입스가 오면서 슬럼프에 빠졌다. 슬럼프 극복을 위해 몸을 더 혹사했다. 필드 위에 서 있는게 너무 싫었고 스트레스가 왔다. 저를 잘 알고 그 상황을 지켜보던 지인이 어느날 꽃게낚시를 가자고 하더라. 다섯시간에 한 두마리밖에 못 낚는데 너무 재밌더라. 그렇게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슬럼프 후 더 시야가 넓어졌다”고 밝혔다.

연애에 대해선 “마지막 연애가 7~8년 정도 됐다”며 “운동선수로서 삶을 몰두했으니까, 지금 생활이 너무 편안하다. 결혼은 현실이니까 조심스럽다. 인연이 나타나겠죠”라고 털어놨다.

“혹시 남자 연예인이 대시한 적 있어?”라는 질문에 박세리는 “연예인을 잘 모른다. 촬영이 끝나면 칼퇴근한다. 연락처도 교환한 적 없다”고 말했다. 연예인이 대시하면 만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박세리는 “당연히 있죠”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남성미 있는 정우성 같은 스타일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유해진 씨도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낙동강레일파크 10년간 266만명 찾았다
  2.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3.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4. 천안시,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5.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1.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2.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3.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4.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5.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