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1년~2015년 1단계 여성친화도시 ▲2016년~2020년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오는 8월 3단계 지정 신청을 앞두고 있다.
시는 2단계 사업 마지막 해를 맞아 여성친화도시 핵심 가치를 형평성, 참여, 돌봄, 소통으로 정한 뒤 17개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민·관·경이 함께하는 여성안심귀갓길 모니터링, 공동체 기반 돌봄 환경 조성, 임산부 자동차 주차요금 면제, '연초제조창 여성근로자의 삶' 전시실 운영, 지역사회 여성리더 육성 및 활동역량 강화, 도시재생 사업 연계를 통한 여성친화마을 조성 등이다.
또, 58명의 여성친화 시민파트너단을 구성해 여성안심귀갓길 모니터링, 전년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우수사업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홍보 등의 활동을 한다.
지난 4월 민간 전문가와 여성친화사업 관련 부서장 등 총 29명으로 재구성된 추진단은 일자리.돌봄, 안전.환경, 건강.문화 분과로 영역을 나누어 분야별 특성화된 논의 시 참여해 더욱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의 체감도가 여전히 낮게 나타나고 있다"며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라는 시민 공감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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