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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 산음 치유의 숲.(사진=산림청 제공) |
올 연말부터 산림보호구역에서도 치유의 숲을 조성할 수 있다.
그동안 지자체들은 경관이 잘 보전된 산림 보호 구역안에 치유의 숲을 조성해 달라는 규제 완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나 '산림보호법 시행령'에 따라 치유의 숲 조성이 원천적으로 금지돼 왔다.
산림청은 '산림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2월 중에는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면적의 약 63%가 임야로 OECD 가입 국가 중 네 번째로 산림비율이 높은 나라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로부터 영국, 독일, 뉴질랜드와 함께 세계 4대 조림성공국가로 꼽히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서울에서 산림분야 최대 행사인 '제 15차 세계산림총회'가 열린다. '세계산림총회'는 전세계 190여개 국가 정부대표와 국제기구, 학계, 비정부기구(NGO) 등 각계 산림분야 종사자들이 한데 모이는 '산림올림픽'으로 매 6년마다 열린다.
유엔(UN)산하기구 가운데 가장 역사가 길고 규모가 큰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관하며, 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 FAO이사회에서 제15차 총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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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