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장애인 독서보조기기'설치 운영

  • 정치/행정
  • 대전

한밭도서관,'장애인 독서보조기기'설치 운영

2020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 사업 선정

  • 승인 2020-11-02 14:51
  • 수정 2021-05-16 13:50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한밭도서관,‘장애인 독서보조기기’설치 운영 (1)
한밭도서관은 지식정보 접근에 취약한 장애인의 독서환경 편의를 도모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독서보조기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 한밭도서관은 지식정보 접근에 취약한 장애인의 독서환경 편의를 도모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독서보조기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한 '2020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포함 28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독서보조기기는 도서관 지하 1층 시각장애인실에 비치돼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휴대용, 이동형, 탁상용 독서확대기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공이용보청기 ▲장애인 및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를 위한 휠체어 등 9종이 구비돼 있다.

한밭도서관은 독서보조기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기관 대여서비스 및 장애인 독서프로그램 운영 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다양한 지식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1987년 12월 충청남도 한밭도서관으로 설립이 인가됐으나 개관을 하기 전에 그 운영권이 1989년1월 충청남도로부터 대전직할시로 이관돼 명칭이 대전직할시립 한밭도서관으로 바뀌었다. 1990년 7월 1일 개관되고, 1995년 다시 대전광역시립 한밭도서관으로 개칭됐다. 소장자료는 도서 15만 6337권, 전자자료 891점, 민속품 265점 등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2. [종합] 대전오월드 탈출 늑대 초등학교 인근까지 왔었다… 학교·주민 긴장
  3.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야간수색 전환… 암컷 등 활용 귀소본능 기대
  4.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5.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오월드네거리까지 내려왔다 사라져
  1. [춘하추동]상식인 듯 아닌 얘기들
  2.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3.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4.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5. 안전공업 참사, 화재경보기 누가 껐나 '스위치 4개 OFF'

헤드라인 뉴스


오월드 탈출한 늑대, 밤사이 보문산서 목격…포획틀 곳곳 배치

오월드 탈출한 늑대, 밤사이 보문산서 목격…포획틀 곳곳 배치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가 보문산 자락인 중구 무수동 치유의숲 근처에서 한 차례 목격돼 여전히 오월드 주변의 숲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소방·대전경찰은 오월드를 탈출한 늑대의 행방을 찾기 위한 이틀째 아침을 맞았다. 당국은 사육공간을 벗어난 늑대가 아직 오월드 근처 보문산 일원을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오전 2시께 중구 침산동의 치유의숲과 오월드가 운영하는 동물병원 사이에서 한 차례 늑대가 목격된 바 있어 자신이 머물던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야행성인 늑대가 오월드 주변을..

[르포] 차량 5부제 첫날 대전 ‘큰 혼란 없다’…출퇴근 불편은 지속
[르포] 차량 5부제 첫날 대전 ‘큰 혼란 없다’…출퇴근 불편은 지속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3단계로 격상되며 전격 시행된 차량 부제 제도 첫날. 우려와 달리 대전 도심은 비교적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혼란을 걱정했던 시선과 달리, 현장은 '긴장 속 질서'에 가까웠다. 8일 오전, 대전 5개 구청 출입구 앞. 평소라면 끊임없이 이어지던 차량 행렬이 이날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멈춰 섰다. 출입구마다 배치된 안내 요원들이 차량을 일일이 확인하며 진입 여부를 안내했다. 수요일인 이날은 짝수 차량을 소지한 임직원만 운행이 가능했고, 민원인은 5부제에 따라 끝번호 3·8 차량이 제한 대상이었다. 운전자들은..

대전 계란 한 판 7626원으로 한 달 새 14% 급등... 장 보러 가는 주부들 부담
대전 계란 한 판 7626원으로 한 달 새 14% 급등... 장 보러 가는 주부들 부담

계란 특란 한 판 가격이 7000원을 넘어서면서 대전 밥상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6개월간 이어져 계란 생산이 감소했기 때문인데,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자 장을 보러 가는 주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일 기준 대전 계란 특란 한 판(30개) 평균 소비자 가격은 7626원으로, 한 달 전(6676원)보다 14.2% 급등했다. 당초 6000원 중반대를 유지하던 가격은 3월 22일 6866원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3월 24일 7309원으로 7000원대를 돌파했다. 이어 4월 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