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융합연구 메카 첫발…충남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개소

  • 사회/교육
  • 교육/시험

AI융합연구 메카 첫발…충남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개소

약학, 생물학, 축산학, 원예학 등 바이오 분야와 AI기술 융합
AI 융합인재 양성 및 지역특화 산학협력 기대

  • 승인 2020-11-03 16:22
  • 수정 2021-05-06 09:47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충남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개소

충남대가 세계적 수준의 AI(인공지능) 융합연구와 인재양성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충남대는 3일 오후 2시, 공과대학 1호관 취봉홀에서 AI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충남대 이진숙 총장과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을 비롯해 김명수 과학부시장과 석제범 IITP 원장 등 주요 초청 인사들과 협력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개소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AI 학과와 다양한 학과가 협업해 AI 융합연구와 교육을 바탕으로 맞춤형 AI 인재를 양성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2억 원, 대전시 6억 원, 충남대 4억 원 등 2년 9개월간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바이오와 AI의 융합을 바탕으로 바이오AI-Cure 트랙, 바이오AI-Animal 트랙, 바이오AI-Plant 트랙 등 3개의 특성화 트랙으로 구성된 바이오-AI 협동과정(일반대학원 '바이오AI융합학과')을 신설·운영한다.

이를 위해 컴퓨터융합학부, 생물과학과, 미생물분자생명과학과, 약학과, 동물자원과학부, 원예학과 등이 참여하며, 매년 40명(석사 35명, 박사 5명) 이상을 선발해 사업 기간 동안 신약개발 및 유전체 기반 동반진단, 스마트 정밀 축산, 개인 맞춤형 식품 분야의 창의적 AI 융합인재 100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이진숙 총장은 "충남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창의적인 AI 융합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지역특화 산학협력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대전·충청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문을 연 인공지능융합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하고 AI융합인재를 양성한다. 핵심기술과 산학협력 공동기술을 개발하고, 로봇 인지지능·시공간 분석지능·시계열 예측지능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2. 'BRT-지하철-CTX' 삼각축, 세종시 대중교통 혁신 약속
  3. 세종상공회의소,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인턴십 모집
  4. [S석 한컷]환호와 탄식! 정글 같은 K리그~ 대전 개막전
  5. 경제활동 재개 돕는 대전회생법원 개원… 4개 합의부 11개 단독재판부 발족
  1. [독자칼럼]'합격 통보 4분 만에 채용 취소'는 부당해고
  2. 교통사고로 휴업급여 신청한 배달기사 취업사실 숨겨 '징역형'
  3. 대전권 대학 신입생 등록률 100% 이어져… 중도이탈 막아라
  4. "세종시 뮤지션을 찾아요"...13일 공모 마감
  5.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한반도 평화공존' 지역 협력 강화

헤드라인 뉴스


5일 지선 공직자 사퇴시한… ‘강훈식 거취’ 정치권 촉각

5일 지선 공직자 사퇴시한… ‘강훈식 거취’ 정치권 촉각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의 사퇴 시한을 코앞에 두고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가 출렁이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충청 출신 또는 충청권에서 공직을 수행하고 있는 인사들의 출격 여부에 충청권 판세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대전선관위 등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 90일 전인 5일까지 직을 사퇴해야 한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충남 아산이 고향으로 3선 의원 출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그는 통합특별시장 유력 후보..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중동 전쟁에 대한 불안감에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공포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개장 직후 코스피200 선물 급락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인 사이드카가 이틀 연속 발동되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생하며 지역 곳곳에선 개인투자자들이 탄식이 이어졌다. 4일 코스피는 장중 8% 넘게 하락하며 5000선 붕괴 가능성이 거론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이 전날에 이어 10% 이상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식을 보유 중인 투자자들의 한숨이..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는 4일 “국민의힘과 대전·충남 단체장은 행정통합에 대한 일관성 있는 입장을 정하라”고 촉구했다. 특위는 이날 논평을 내고,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충남 통합법안에 대해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이나 재원 마련 방식, 교부 기준이 누락되었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밝혔다. 특위는 “국힘이 필리버스터까지 중단하며 처리를 촉구했던 대구·경북 통합법 역시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