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행복콜택시 앱 전면 개편

승인 2021-03-16 11:38
수정 2021-05-02 16:39
신문게재 2021-03-17 12면

김한준 기자

천안시는 스마트폰용 택시 호출서비스인 행복콜 앱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여러 단계를 거쳤던 호출 방법이 원터치 방식으로 바꿔 현 위치에서 한 번에 택시를 호출할 수 있고, 원하면 콜센터에 바로 연결해 상담원을 통해 택시를 예약할 수도 있다.

새로워진 행복콜 앱을 이용하려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용 택시 호출서비스 앱의 출시로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원터치 방식을 사용하거나 상담원 연결도 가능해 손쉽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천안=김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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