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유치를 위한 본격 대응에 나섰다.
총 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되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공장용지 가격 상승과 각종 규제가 어려워 입주가 어려운 영세 기업들을 위해 추진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한방바이오 등 지역 전통산업 및 첨단산업의 혁신클러스터 구축 비전을 마련하고, 오는 8월 말까지 공모 사업신청서,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보고서 및 기본운영계획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군의 혁신클러스터는 ▲융복합 산업 중심 전주기형 기업지원 거버넌스 ▲금산 기존제조업 및 첨단기술융합을 통한 창의산업 육성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이라는 전략적 방향을 설정했다.
또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금산군 지역 활성화 정책 실행 지원 ▲첨단 및 기존제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바이오, 헬스, 웰빙 산업 기업들 활동 공간 구축 ▲지역 내 청년 창업 등 중소벤처 중심의 생태계 활성화 과제를 가지고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선정 여부는 9월 계획서 검토 및 평가를 거쳐 11월경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 대비 금산군의 인삼농가 비율은 37.8%, 인삼류 제조업체 비율은 76.6%로 한방바이오 관련 산업의 입주에 최적"이라며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공모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산군은 1개 읍과 9개면, 257개의 행정리로 구성돼 있다.
민선 7기 금산은 '새로운 시작, 활기찬 금산'이라는 목표아래 기쁨가득 문화복지, 활력있는 지역경제, 찾아오는 명품관광, 한걸음 더 책임행정 등을 추진한다.
천혜의 경관과 역사를 바탕으로 '적벽강 비단물길'을 비롯해 '대둔산 낙조대', '진악산 개삼터', '서대산 산꽃세상', '산림문화 힐잉명소',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 '인삼 약령시장', '칠백의 총 금성산', '월영산 원골', '태조태실 요광은행나무' 등 10경 10미 10품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5만4612명이던 인구가 지난해 5만 1413명으로 줄면서 인구 5만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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