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코로나 펜데믹 속 '에코바이탈 살균제'로 퍼스널케어 시장 주도한다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코로나 펜데믹 속 '에코바이탈 살균제'로 퍼스널케어 시장 주도한다

  • 승인 2021-11-24 10:59
  • 수정 2021-11-24 11:01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항신바이탈-1
항신바이탈-2
항신바이탈-3
항신바이탈-4
항신바이탈-5
항신바이탈-6
항신바이탈-7
항신바이탈-8
항신바이탈-9
항신바이탈-10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위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의료기관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항균 기능이 더해진 생활용품의 수요가 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초기 손 소독제나 물티슈, 클리너 등 살균과 소독제품 품귀현상이 벌어지면서 안전하고 친환경 소독제품 요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화학적 살균제는 지속성과 인체 독성, 다제내성균 생성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요.

살균소독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항신바이탈에서 연구 개발한 '에코바이탈 살균제'는 인체에 해가 없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으로 병원이나 농가, 대중교통, 생활 시장의 수요와 지속 가능 발전목표를 모두 충족합니다.

기존 화학적 소독제의 경우 지속성이 없고, 독성에 의한 2차 피해 등 부작용을 동반하지만, 에코바이탈 살균제는 환경부로부터 지속성과 99.9% 항균력을 인정받아 소독제 패러다임을 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항신바이탈은 임상시험과 상용화를 바탕으로 바이러스성 질병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인데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백신 개발 기술과 최신 유행 균주를 받아 실험을 진행했으며 함량·안전성·효능·야외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살균·항균·항바이러스제를 제조합니다.



특허권 출원 5건(기술이전 1건 포함)을 비롯해 디자인권, 상표권, 벤처기업, 연구소기업, 사료제조업, 유통표준코드 등록까지 완료했습니다. 살균 영역뿐 아니라 반려동물 유산균을 포함한 영양제품 백신 개발에도 보폭을 넓히고 있는데요. 항신바이탈의 '펫바실러스'는 항생제가 없는 반려동물 전용 장 건강 영양제입니다.

항생제가 들어있지 않은 펫바실러스는 김치와 된장에서 분리한 천연유산균만을 이용했는데요. 살모넬라 같은 병원균의 정착을 막고, 산성과 담즙에 대한 저항성을 보유하도록 개발했습니다.

항신바이탈은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 살균 적용 범위 확대하며, 6개월 이상 유지 기술력 개발, 나노 구조 폴리머 소재 등 성능 고도화를 추진합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공항 인근 도심 상공 전투기 곡예비행... 안전불감증 도마
  2. <속보>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별세
  3. 옛 파출소·지구대 빈건물 수년씩… 대전 한복판 중부경찰서도 방치되나
  4. 차기 대전교육감 선거 진보 단일화 시작? 5명 한 자리에
  5. AI 시대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 위해선? 맹수석 교수 이끄는 미래교육혁신포럼 성료
  1. [기고] 전화로 모텔 투숙을 강요하면 100% 보이스피싱!
  2. 충남도 "해양생태공원·수소도시로 태안 발전 견인"
  3. 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취업 지원 강화"… 취업지원관 대상 연수
  4. ['충'분히 '남'다른 충남 직업계고] 논산여자상업고 글로벌 인재 육성 비결… '학과 특성화·맞춤형 실무교육'
  5. 포스트시즌 준비하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

헤드라인 뉴스


텅 빈 옛 파출소·지구대… 수년째 방치돼 ‘도심 흉물’

텅 빈 옛 파출소·지구대… 수년째 방치돼 ‘도심 흉물’

대전 도시철도 판암역 인근 길가에 빈집처럼 방치된 2층짜리 건물은 한때 경찰이 상주하던 파출소였다. 순찰차가 수시로 오가고 경찰이 이곳을 거점으로 판암동 일대 치안을 살폈다. 판암파출소는 2020년 3월 약 2㎞ 떨어진 곳에 새 건물을 지어 이전했고, 기존 건물은 5년째 빈 상태로 남아 있다. 경찰 조직 개편으로 대전에서 파출소와 지구대를 폐지·통합하는 과정에서 남은 청사들이 활용처를 찾지 못한 채 공실로 남아 있다. 공공청사가 단순 매각 대상으로 처리되면서 장기간 흉물로 전락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옛 중부경찰서마저..

코스피 종가 기준 최고가 경신... 3657.28에 장 마감
코스피 종가 기준 최고가 경신... 3657.28에 장 마감

미중 무역갈등 재격화 우려 속에서도 상승 출발, 3600선을 재탈환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코스피가 종가 기준 최고가마저 경신했다. 15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95.47포인트(2.68%) 오른 3657.28로 거래를 종료했다. 지수는 18.83포인트(0.53%) 오른 3580.64로 개장한 이후 꾸준히 고점을 높여갔고, 장 막판 한때 3659.91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전날에도 장 중 한때 3646.77까지 상승, 직전 장중 최고치(3617.86·10월 10일)를 갈아치웠으나 이후 급락해 3561.81로 장을..

`한국의 루스벨트`…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별세
'한국의 루스벨트'…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별세

'한국의 루스벨트'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1958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중, 충남고, 충남대를 졸업했다.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24기)를 수료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다 현실 정치에 뛰어들었다. 17대 총선에서 대전 유성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한 후 21대까지 내리 5선을 지냈다. 유성은 물론 대전, 나아가 충청발전을 위해 힘썼고, '법의 정의'를 지키고 소외계층과 사회적약자를 위한 지원에도 앞장섰다. 2023년 12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이듬해 1월 국민의힘에 입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개막 준비 한창 유성국화축제 개막 준비 한창

  • 이상민 전 의원 별세에 정치계 ‘애도’ 이상민 전 의원 별세에 정치계 ‘애도’

  • 포스트시즌 준비하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 포스트시즌 준비하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

  • 굿잡 일자리박람회 성료…취업열기 ‘후끈’ 굿잡 일자리박람회 성료…취업열기 ‘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