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0대 뉴스 선정…1위는 공주페이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10대 뉴스 선정…1위는 공주페이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 등 시민 공감 이끌어

  • 승인 2021-12-29 13:14
  • 신문게재 2021-12-30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10대뉴스 선정 관련 이미지
2021년 올 한해를 빛낸 공주시 10대 뉴스에 '공주페이'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일반 시민들이 직접 뽑은 공주시 10대 뉴스는 올해 추진된 30개 주요 정책 중 가장 공감이 가는 3개 정책을 우선순위 없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 이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투표 결과 총 7018명이 참여해 2만 1054표를 기록한 가운데, 1위는 '공주페이 1800억 원 돌파, 배달앱 서비스 개시'가 2492표를 획득하며 지난 2019년 이후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모든 연령층에서 1위를 차지한 공주페이는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시민들의 가장 큰 공감을 얻는 정책으로 나타났다.

2위는 1796표를 획득한 '93개 우량기업 유치, 1조 2840억 원 투자 유치'가 선정됐다. 2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공주알밤,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이 1473표를 얻어 3위에 올랐고,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교육비, 급식비, 교복비) 실현'이 1322표를 얻어 뒤를 이었다.

5위는 1091표를 얻은 '산성시장, 유구시장 등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가 선정됐다. 총 88억 원이 투입되는 산성시장 상권활성화사업과 유구전통시장 문화관광시장 육성사업 추진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6위는 '백제 세계유산축전, 문화재 야행 성공 개최'가, 7위는 '공주시푸드통합지원센터 준공으로 푸드플랜 구축 탄력', 8위는 '벼 병해충 헬기·드론 공동 방제, 햇반용 쌀 납품으로 공주쌀 경쟁력 강화'가 각각 차지했다.

시는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맞아 올해를 '무령왕의 해'로 선포하고 무령왕 동상 건립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했는데 이것이 9위에 올랐다.

이어 '제67회 백제문화제와 공산성 미디어아트 백제연화 성공 개최'가 마지막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10대 뉴스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등이 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는 밝혔다.

한편, 10대 뉴스 선정 결과 등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gongju.go.kr/event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경규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시민 행복과 삶의 만족도를 높인 정책들이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눈높이 정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2.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3.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과밀수용·의료처우 개선에 최선, 지역사회 관심을"
  4.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일본 나라현 사쿠라이 로타리클럽과 교류 추진
  5. 가짜뉴스 3.0 시대 -민생과 시장 경제 보호 위한 대응전략
  1.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수용자 돌볼 의사 모집공고만 3번째…"치료와 재활이 곧 교정·교화인데"
  2. 한밭대·순천향대·건국대 글로컬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선정
  3.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4. 충남대병원 공공부문,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세미나 개최
  5. 대전·충남 교원 10명 중 6명 "독감 걸려도 출근" 단기 대체인력 투입 쉽지 않아

헤드라인 뉴스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지선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앞으로 향방은
"지선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앞으로 향방은

6월 지방선거 전 통과가 사실상 불발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조속한 처리'를 내세웠던 여·야 지도부의 약속이 큰 실망감으로 돌아온 만큼, 앞으로의 처리 절차에 지역사회 여론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 발의순)의 첫 논의를 시작했지만 심사를 보류한 뒤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 등을 두고 보완..

대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신생 핫플레이 상권으로 `주목`
대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신생 핫플레이 상권으로 '주목'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슈퍼마켓을 비롯해 채소·과일, 정육점 등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2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8만 880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 자연 속 힐링 요가 자연 속 힐링 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