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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김홍택은 개인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김홍택은 결선 1라운드부터 11언더파로 경기 분위기를 압도해갔다. 2라운드 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15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로 차분히 선두권을 유지해 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홍택은 "많은 선수분들과 즐거운 경기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에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는데 후반홀부터 긴장이 풀리면서 퍼팅과 샷이 잘돼서 우승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라며 "부모님과 곧 결혼할 여자 친구에게 우승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싶고 대회를 열어주신 골프존과 AIA 바이탈리티를 비롯한 모든 대회 후원사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올해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도 출전하는 데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된 2차 결선에는 총 60명의 참가자(2021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가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1라운드 성적 1위부터 40위까지의 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해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렸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의 가상 CC인 GTOUR 밸리로 치러졌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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