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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왼쪽) ETRI 원장과 이광형 KAIST 총장이 21일 협약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TRI 제공 |
ETRI는 21일 대전 본원에서 KAIST와 새 성장동력인 뉴프런티어 기술 공동연구를 비롯해 상호 인력 교류 등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국제경제 질서 급변과 미·중 기술패권 경쟁 심화 속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미래기술 선점을 위한 공동연구 기획·추진과 전문인력 활용·지식정보 상호교류, 글로벌 환경변화 대응·국제적 기술 리더십 확보 공동노력 등 과학기술 교육·연구 분야 협력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대표 위원으로 구성된 협력위원회를 운영하고 전문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미래개척·인력교류·세계화 분과를 각각 구성해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ETRI와 KAIST는 이날 협약 이후 미래기술 교류회를 열고 미래 성장동력 기술 발굴을 위한 협력기술 발표와 협력방안 논의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인공두뇌 '뇌 시뮬레이션'과 휴면증강 '인간능력 증강', 분자컴퓨터 '세포 신호처리 조절', 집단인공지성 구현, 지능로보틱스 '자율로봇 개발' 5개 분야에 대한 구체적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명준 ETRI 원장은 "국내 과학기술분야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 간의 협력인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국가지능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 간 실효성 있는 R&D 협력으로 미래기술 선점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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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