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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청 전경/사진=세종시청 제공 |
시는 15일 세종시청사 안에 독서와 출판문화 거점 공간인 '한글 사랑 세종책문화센터'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책문화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세종시는 그해 10월 말 공사를 시작해 이달 초 마무리했다.
'책문화센터'는 정부가 지역 거점 복합 책문화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1개 지자체를 선정해 국비 4억 8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강릉에 첫 '책문화센터'가 문을 연 이후, 2020년 안성에 이어 올해 세종시에 세 번째로 문을 연다.
시는 국회 세종의사당이 설치되고 세종시가 정치·행정수도로 발전하면서 출판문화산업의 기반 확충이 필요해 짐에 따라 독서와 출판 문화 거점 공간인 '세종책문화센터' 조성에 나섰다.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는 4층 중정에 한글 자료와 다양한 도서를 비치해 독서 쉼터와 휴게 공간으로 조성하고, 1층 행정자료실은 출판문화 체험·교육 공간으로 출판 장비를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출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책 대출은 물론 독서강좌, '나도 작가다', '책 친구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한글사랑 도시'의 정체성을 다지고 지역의 독서·출판문화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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