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민선7기 투자유치 9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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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민선7기 투자유치 9조원 돌파

- 투자유치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으로 '음성시' 견인
- 전략적인 선순환 구조 정착...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

  • 승인 2022-04-03 14:06
  • 신문게재 2022-04-04 17면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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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연합뉴스 제공
음성군이 민선7기 투자유치가 9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유치를 통해 군은 경제도시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 2030 음성시 건설을 목표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킨다는 각오다.

군은 국내 유수의 기업 유치에도 노력해 △최고의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디비하이텍과의 투자협약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공급망으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솔루션 기업인 한화솔루션(주)와 태양광 모듈공장 신설 협약을 체결했다.

또 △혈액투석액을 생산하는 ㈜녹십자엠에스 △자동차 시트벨트 및 에어백을 생산하는 ㈜한국기능공사 △태반주사제 등을 생산하는 △㈜녹십자웰빙 △2GWh규모의 리튬이온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코캄 △주름용필러 및 보톡스·바이러스 치료제를 생산하는 ㈜바이오플러스 △반도체 세라믹 제품을 생산하는 ㈜메카로 △체외진단용 시약을 제조하는 ㈜강동그룹 △원료의약품 사업 확장 및 신약 후보물질 개발, 전자소재 및 이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사업을 추진하는 ㈜국전약품 △국내 첨단물류센터를 구축하는 쿠팡 △에너지 경화수지 첨가제 및 전자재료용 소재를 생산하는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 등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각 분야의 대표기업을 유치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군은 2년 연속 도내 투자유치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대규모 투자기업들이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군의 지역내총생산(GRDP) 및 경제성장률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경제 성장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구조 정착으로 인구증가를 통해 음성시 건설을 조기에 달성한다는 것이 군의 목표다.

본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을 포함해 이미 분양을 시작한 성본산단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용산산단 및 인곡산단 공동주택이 본격 분양되면 인구증가는 탄력을 받게 되고 군은 이러한 정주여건을 통한 음성시 건설을 투자유치로 강력히 뒷받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군은 전략적인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도내 11.8%에 해당하는 8조 1688억원으로 도내 2위를 지키고 있고, 2021년 하반기 기준 15~64세 고용률은 76.5%로 도내 2위, 청년고용률(15~29세)은 58%로 도내 1위 및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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