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이달부터 카페·일반음식점 등 일회용품 사용금지

  • 전국
  • 광주/호남

강진군, 이달부터 카페·일반음식점 등 일회용품 사용금지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계도

  • 승인 2022-04-03 21:33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전남 강진군이 이달 1일부터 관내 카페·일반음식점·제과점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안내 중심의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앞으로 카페,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비롯해 일회용 접시·용기, 일회용 나무젓가락·이쑤시개, 일회용 수저·포크·나이프, 일회용 비닐 식타보의 사용이 불가하다.



또 오는 11월 24일부터는 사용 금지 품목이 카페, 제과점 등 매장 내 일회용 종이컵과 일회용 빨대 및 젓는 막대 사용, 대규모 점포에서 일회용 우산 비닐까지 확대된다.

이번 조치는 환경부가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허용했으나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 대상 개정안'을 고시해 다시 금지한 것이다.



일회용품 사용금지 사항을 위반하는 경우 각 사업장 규모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일회용품 사용금지에 따른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카페, 제과점 등에 1회용품 사용규제 안내 공문을 미리 발송했으며 군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재했다.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 대상 전체 업소에 안내 공문을 재발송 등 1회용품 사용규제 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황인준 환경축산과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관내 재활용품 등 폐기물 발생량이 많아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 업체와 주민들께서는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대신 텀블러 등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가 정착돼 깨끗한 강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이재선 기자 wotjs2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2.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춘하추동] 소는 누가 키우나
  5.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실효적 대책 절실
  1.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공감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2. 건양대 웰다잉·웰에이징 전문인력 125명 양성…"통합된 형태의 지원체계 필요"
  3. 봄 시샘하는 폭설
  4. [문예공론] 유상란 시인의 시 '어느 날 문득'에 내재된 삶의 궤적
  5. 슬럼화 우려 문화동 국방부 부지… 정부 기조 변화에 개발 전환점 맞나

헤드라인 뉴스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결국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며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야의 통 큰 정치적 타결로 극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똑같이 법사위에서 발목 잡힌 대구 경북이 3월 초 본회의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대전 충남에서도 보인다면 통합 재추진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대전 충남을 향해 "공감 없는 통합은 안된다"고 쐐기를 박은 데다 충청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31차)를 주재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교수, 산업연구원의 김정흥 박사, 충남대 박수정 교수, 한밭대 백수정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 신아시아 산학관 협력기구의 이시희 위원이 참여했다. 정부부처 위원으로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넘은 지 한 달여 만에 6000대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천피'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이다. 지수를 끌어올린 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다. 기관은 이날 9017억 원, 개인은 22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다. 다만, 외국인은 1조 3019억 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