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평화로운 봄, 풍성한 즐거움!’

  • 전국
  • 수도권

[기획]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평화로운 봄, 풍성한 즐거움!’

  • 승인 2022-04-12 14:21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생태탐방로 조성을 완료하고 정식 개장한지 한 달여가 지났다.

어느덧 완연해진 봄을 만끽하고자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재)김포문화재단은 공연,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더욱 풍성한 즐거움으로 채워가고 있다.



KakaoTalk_20220405_132009698_09
박재석 작가의 작품 '사랑의 정령'
▲야외조각전시, '견생전 <조강에 온 22가지 봄 그리고 평화展>'

크라운해태의 문화공헌사업인 '견생전'이 59회를 맞이하여 애기봉과 만났다.



'조강에 온 22가지 봄 그리고 평화展'은 2022년, 우리의 일상에 다시 평화와 행복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스물두 점의 조각 작품이 평화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곳곳을 채우고 있다.

6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KakaoTalk_20220402_152419915_03
▲ 주말 공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산봉우리 문화·예술 공연'

3월부터 주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산봉우리 문화·예술 공연'이 운영되고 있다.

매주 주말 오후 3시, 전망대 평화교육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통기타, 국악, 밴드, 클래식, 마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조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에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2022.03.이름이벤트_1
▲이벤트 '애기봉씨를 찾습니다!', '애기봉씨에게 소원을 말해봐!'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름에 '애', '기', '봉' 중 한 글자라도 포함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애기봉씨를 찾습니다!'는 이름을 인증하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내 카페에서 즉시 이용 가능한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애기봉씨에게 소원을 말해봐!'는 신청 후 현장에서 평화새 카드를 받아 소원을 적어 내면 평화체험키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수집된 평화새 카드는 전망대 오픈갤러리 '소원나무'에 전시될 예정이다.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기존에 전망대로서 가지고 있던 가슴 먹먹한 평화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우리의 일상을 채우는 희망적인 평화의 이미지를 함께 가져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지난해 9월 시범운영 이후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사전예약을 우선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 베이스캠프 공개...본선 정조준
  2. [교단만필] 좋아하는 마음이 만드는 교실
  3.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4. [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5.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 활짝… 미래 보건의료 교육 거점 도약
  1. "3·8민주의거는 우리에게 문학입니다… 시를 짓고 산문을 쓰죠"
  2. [사이언스칼럼] 쌀은 풍년인데, 물은 준비됐는가 - 반도체 호황이 던지는 질문
  3. 코레일, KTX 기장·열차팀장 간담회
  4. 김태흠 충남지사 "도내 기업 제품 당당히 보증"… 싱가포르서도 '1호 영업맨' 역할 톡톡
  5. K-푸드 수출 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 허브’ 가동

헤드라인 뉴스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대전 3·8민주의거가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운동사의 중요한 연결고리임에도 청소년들에게 잊힌 역사가 되고 있다. 3·8민주의거에 대한 청년 세대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3·8에 대한 실질적 인지도는 29.6%로 5·18민주화운동 86.5%, 4·19혁명 79.4%, 대구 2·28민주운동 33.7%보다 낮았고, 발상지에 대한 설문에서도 '대전' 정답률은 35.1%에 불과했다. 대전에서조차도 청년 세대의 기억 속에 충분히 자리 잡지 못하는 현실은 3·8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현재적 의미 부여가 절실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준..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