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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국 260여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2021년 경영실적 및 기업지원 성과 등을 평가한 결과로 전문인력 및 보육실 운영실적·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실적·창업지원 유관기관 협업사례 등 총 12개 항목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한 결과다.
변의홍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평가에서 인력 운영실적, 홍보실적, 지원프로그램 운영실적 등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으며, 이러한 실적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보육기업이 성장하고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 받아 꾸준히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창업성공을 제고하고, 입주기업 및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고용창출 등 지역 내 경제활성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현재 38개 기업(공주 12개 기업, 천안 19개 기업, 예산 7개 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지난 해 입주 기업 매출액 145억 2100만원, 고용인원 119명으로 지역사회의 고용안정 및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길희 산학협력단장은"앞으로도 기업지원에 매진하여 기술집약형 중소기업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창업지원기관들과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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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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