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정과제 반영 다각적 노력 경주

  • 전국
  • 광주/호남

광주시, 국정과제 반영 다각적 노력 경주

인수위 핵심 관계자 등 만남 이어가
광주 군 공항 이전 등 반영 건의

  • 승인 2022-04-16 21:05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광주광역시가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광주 미래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을 빠짐없이 국정과제에 최종 반영시키기 위해 빈틈없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광주·전남에 대한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남부 수도권을 육성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취지로 주요 지역 산업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 필요성을 전달했다.



서울에 머무르면서 박수영 당선인 비서실 특별보좌역, 서일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과 정운천 지역균형발전특위 부위원장 등 인수위 핵심 관계 국회의원과 각 분과 다수의 전문위원들을 만나 지역 핵심 현안을 새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도 인수위를 방문해 경제2분과 유웅환 위원과 기획조정분과, 경제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지역균형발전특위 전문위원 등을 만나며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 공약 등 경제·산업·문화분야 현안사업이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힘을 쏟았다.



조 부시장은 지역공약 선정 작업이 1차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지난 11일, 12일에도 서울에 머무르며 막바지 국정과제 반영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11일에는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을 만나 박 위원장으로부터 아시아 아트 콤플렉스, 민주인권기념파크 등 지역현안 과제 등은 반드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듣기도 했다.

현재 인수위는 국정목표와 국민께 드리는 약속, 국정과제, 지역공약 등을 정리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13일 광주시 관련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대 추가 현안과제를 인수위에 최종 제안했다.

문영훈 시장 권한대행은 "시장 권한대행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현안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이 미래 광주의 먹거리를 결정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을 모두 동원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권한대행은 오는 18일에도 인수위에서 지역공약을 총괄하는 지역균형발전특위, 국정과제를 총괄하는 기획조정분과 위원을 만나는 등 광주 지역 현안 국정과제 최종반영을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광주=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2. '토박이도 몰랐던 상장도시 대전'... 지수로 기업과 시민 미래 잇는다
  3. 한화이글스 에르난데스, "한화 타선, 스트라이크 존 확실한 게 강점"
  4.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5. 행정통합 정국 與野 지방선거 전략 보인다
  1. "현장실습부터 생성형AI 기술까지 재취업 정조준"
  2. 사랑의열매에 성금기탁한 대덕대부속어린이집
  3. [세상속으로]“일터의 노동자가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4. 한밭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노인여가지도 프로그램' 개강식
  5. 아산시, 장미아파트 앞 도로 '확 넓어졌다"

헤드라인 뉴스


말로는 지역발전 실제론 정쟁난무…충청 與野 실망만 안겼다

말로는 지역발전 실제론 정쟁난무…충청 與野 실망만 안겼다

충청 여야가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백년대계인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를 서로를 헐뜯는 정쟁의 장으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이다.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지만, 정작 지방선거를 앞둔 당리당략 속 이전투구로 지역민에게 실망감만 안겼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종료되는 2월 국회에선 결국 대전·충남과 대구·경북의 행정통합법을 처리하지 못했다. 특히 대전·충남의 경우 특례 조항을 둘러싼 여야의 이견과 지역사회 반발이 겹치며 입법화를 위한 9부 능선인 법사위 문턱도 넘지 못했다. 여야 모두 행정통합이라는..

중동 정세 혼란에 두바이 경유 여행객 발만 동동... 수수료물까 전전긍긍
중동 정세 혼란에 두바이 경유 여행객 발만 동동... 수수료물까 전전긍긍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혼란에 빠지면서 두바이를 경유해 신혼여행과 어학연수 등을 계획한 이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항공편이 정상 운항하더라도 심리적 불안으로 취소하게 되면 수십만 원대의 위약금을 부담해야 하고, 호텔 등은 환불 규정이 까다로워 전액 환불이 어려워 발만 동동 구르는 실정이다. 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란발 중동 정세 악화로 두바이를 포함한 중동 노선 항공편이 회항·결항하면서 해외여행을 앞둔 신혼부부와 어학연수를 계획한 이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두바이는 유럽과 몰디브, 아프리카 등으로 향하는 대표적..

집현동 공동캠퍼스 1단계 완성… 충남대 의과대 입주 스타트
집현동 공동캠퍼스 1단계 완성… 충남대 의과대 입주 스타트

집현동 세종공동캠퍼스가 충남대 의과대 본격 입주와 함께 활성화 시동을 건다. 당초 2024년 9월 캠퍼스 개교 이후 2025년 상반기 입주를 앞뒀으나 의료 파업 등의 여파에 밀려 1년여 지연된 채 정상화 국면을 맞이했다. 세종공동캠퍼스는 이로써 서울대 행정·정책대학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행정·정책대학원(국가정책학 및 공공정책데이터사이언스), 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충북대 수의학과에 이어 새로운 진용에 놓이게 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3월 3일부터 충남대 의과대학의 본격 입주 소식을 알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