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2 직지문화제’ 9월 개막

  • 전국
  • 충북

청주시, ‘2022 직지문화제’ 9월 개막

9월2~7일 운천동 직지문화특구 일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승인 2022-04-17 14:00
  • 신문게재 2022-04-18 16면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2-1 직지문화제 메인포스터
'2022 직지문화제' 포스터.


청주시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흥덕구 운천동 직지문화특구 일원에서 직지문화제를 연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지의 미래 가치 증진을 목표로 시민참여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직지문화제'라는 새로운 행사명과 '직지, 문명의 불꽃'을 주제로 전시·강의·학술·체험·공연·경관 행사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전시는 '흥덕사-직지의 탄생'이라는 온라인 특별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고, 이전 직지의 날 행사에서는 볼 수 없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청주 직지문화특구의 시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과 연계한 스탬프투어 '직지구경(九境)'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지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금속활자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시는 지역예술인·예술단체와 함께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 네트워크인 '금속이와 활자들'을 구축해 시민 중심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김현기 집행위원장은 "4년 만에 찾아오는 직지문화제는 직전 행사보다 규모가 대폭 축소됐지만, 새롭고 특색 있는 콘텐츠로 시민을 위로하겠다"라며 "기록문화 중심지 청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기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축제의 중심행사를 야간시간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직지문화제를 검색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오픈 예정인 직지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3. 아산시, '아산페이' 행정, 사용자 편의 대폭 강화
  4.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5.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1.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2.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3. [대전노인신문] 나의 건강은 내가 돌봐야 한다
  4. [대전노인신문] 92세 청년 안상석 옹
  5. 한국연구재단, 소통과 신뢰 바탕으로 청렴문화 쌓기 착수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